회장 인사말
학회소개 회장 인사말
회장

존경하는 한국정책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2대 회장 경희대학교 윤지웅입니다.

한국정책학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정책학회는 1992년 설립 이래 2023년 현재는 회원 수가 8천여 명에 이르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대의 그리고 최고의 학회 중 하나로 발전했습니다.

이는 회원님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학문공동체로서의 노력이 원천이었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은 세계화 시대가 저물고, 전략적 경쟁시대라는 새로운 물결 속에 정부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 기후변화, 미·중 패권경쟁, 지역분쟁 등 글로벌 난제가 이어질 것으로 예견되고, 인구절벽, 다양한 양극화 이슈 등 우리 사회도 쉽지 않은 해가 될 것이라는 중론입니다.

한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기술혁신 가속화는 앞서 언급된 다양한 어려움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시장은 제품의 서비스화, 서비스의 융합화 등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요 선진국들은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 등 기존 국가시스템의 대전환으로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발전으로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입니다.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발전한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시민, 기업, 정부 모두 합심하여 그간 간과했던 분야별 정책들에 대한 정비와, 시대에 맞지 않게 관성 속에서 기획하고 추진했던 정책들을 과감히 재설계하는 용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2024년 한국정책학회는 “시대전환을 주도하는 정책연구”를 대주제로 춘하추동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주기적으로 기획세미나 및 포럼을 운영하여 정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게 시민, 기업, 공공기관, 그리고 정부 등 정책이해관계자들의 집단지성이 모일 수 있는 장을 열겠습니다.

만남의 장인 학회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의 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지난 31년간 학회 회원들께서 축적해 오신 명성과 학문적 자산을 소중히 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한국정책학회 회원 여러분.

열린 마음과 따뜻한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한국정책학회 2024년도 회장 윤 지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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